2009년 11월 03일
책샀따.
얼마전에 직업 이동에 관한 설문 조사가 왔다. 직업때문에 사는 곳을 이동한 경우에 노동부에서 설문을 나오는 모양인데, 그 벌이가 아주 괜찮다ㅋ
전에 친구(전주-경기도로 왔음)가 이 설문조사를 하길래 너무 부러웠는데 얼마전에 나한테도 다녀가셨다는 말씀ㅋ 엣헴
서울 전화번호는 무조건 안받았는데, 푸하하 전화받는데 두근거려 혼났네(?).
올해 하고 내년에도 설문에 응해드려야 하는데, 설문 받는데 문화상품권 5천원짜리를 세 장이나 준다. 으어어..
(내년에도 주시려나ㅋㅋ)
설문지 양이 그만큼 방대하긴 한데, 나처럼 대학 졸업후 바로 취업한 경우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금세 마쳤고 나는 공돈 만오천원이 생겼다ㅋ
친구는 모셔두고 있다고 했지만 나는 공돈은 바로 쓰는 성격이라ㅋ
그때 yes24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3권을 무조건 사버렸다 푸히히히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골드 회원 된 줄 모르고 쿠폰을 못썼다는.. 사실 ㅠㅠㅠ)
산 책은 무려 두 권이 읽었던 것들이라 받고 나서는 좀 읭 했다는.
앞의 두 권은 재미있었던 거라 좀 있다 책 내용 좀 잊고 나서(ㅋㅋ) 다시 읽을 거고, 젤 아래 책은 어제 바로 펴들었는데, 철학과 종교와 과학을 하도 왔다리 갔다리 하는 바람에 좀 힘듬. 덕분에 오늘 소설을 빌려와서 단숨에 다 읽는 중이다.(소설 진짜 오랜만... 람세스 빼고)
이 택배 찾으러 갔었는데 가장 안 친절하신 경비 아저씨가 계셨다(다른 분들이 하도 친절하셔서). 밤도 늦고 해서 빼빼로 한통을 들고 가서 드렸는데. 극구 됐다고 하시더니 "애들이나 줘~" 하신다.
헐. 나 겁나 어린데.. 지금 입은 바지가 작년 부장님이 내 바지에 맥주 엎으셔서 하나 주셨던 본인 바지(..)에다 한겨울 잠바를 입고 나갔긴 했지만. 쌩얼이긴 했지만. 포천 여자들이 좀 일찍 결혼하는 거 같긴 했지만 그렇지만그렇지만 할아버지 너무하잖아요-_ㅠ
웃는 얼굴로 거의 빼빼로를 던져드리고 오긴 했지만...
다시는.. 안드릴거다(삐져뜸)
ㅠ
# by | 2009/11/03 22:10 | 지구인 연구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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